육체의 고통은 정신적 고뇌를 해방한다. 식사 후에는 어김없이 졸음이 찾아온다. 그러므로 공부나 일이 뒤에 기다리고 있어서, 졸음이 오면 곤란할 경우에는, 식사를 하지 않는 편이 좋다. 비록 식사를 하더라도 아주 가볍게 해야 한다. -오사나이 히로시 오늘의 영단어 - contrast : 대조: 대조시키다, 대조를 이루다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처럼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은 없다. 항상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은 없다. -탈무드 나는 임관 이래 항상 다음 네 글자를 지켜왔다. 즉 근(勤)은 직무에 부지런하게 일하는 것. 근(謹)은 몸과 마음을 삼가는 것. 화(和)는 서로 화목하는 것. 완(緩)은 일을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조용하게 천천히 처리하는 것. 이것에 대해 어느 사람이 처음 세 글자인 근(勤), 근(謹), 화(和), 완(緩)은 어떤 것이냐고 따지자, 장관은 정색을 하고 세상의 실패는 모두 급하게 일을 처리하는 데 있다고 가르쳤다 한다. 장관(張觀)이 한 말. -소학 오늘의 영단어 - low blow : 벨트아래를 치는 행위, 치사한 짓오늘의 영단어 - Huntington's disease : 헌팅톤 무도병(희귀한 유전병)오늘의 영단어 - North Korea's People's Army : 북한 인민군 육군오늘의 영단어 - consideration : 고려, 고찰, 동정헛되고 헛되다. 세상만사 헛되다. 사람이 하늘 아래서 아무리 수고한들 무슨 보람이 있으랴. 한 세대가 가면 또 한 세대가 오지만 이 땅은 영원히 그대로이다. -성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