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물이 빨리 흘러가 돌아오지 않듯이 사람의 인명도 한번 간 자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불경 안다고 생각함은 모르는 것이며, 모른다고 생각함이 아는 것이다. -어일대기문서 국가를 통치하는 데 이론가, 다시 말해서 철학자보다 적합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스피노자 거래를 하는 과정에서도 지나치게 소심해서 마음이 변하기 쉽고 다른 사람의 말에 잘 따른다. -그라시안 한국 선수는 내성적이지 않다. 그러나 상하관계를 너무 존중한다. 20대 선수가 30대 선수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정도가 지나치다. 축구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무척 중요한데 젊은 선수는 베테랑 선수에게 말을 걸려고 하지 않는다. 책임감과 적극성이 결여된 것은 상하 관계를 너무 중시하기 때문이다. -거스 히딩크 오늘의 영단어 - Samsung Aerospace Industries : 삼성항공초미에 가오리탕 , 애초부터 못마땅하거나 부족한 사물에 대하여 이르는 말. 인생의 탁류 속에서 황금 같은 순간들은 재빨리 지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모래 이외에 아무 것도 보지 못한다. 천사가 우리를 찾아왔지만, 우리는 그들이 간 후에야 그 사실을 알뿐이다. -조지 앨리엇 목마른 송아지 우물 들여다보듯 , 몹시 먹고 싶거나 가지고 싶어서 부러워하거나 안타까워함을 이르는 말. 물이 너무 깨끗하면 고기가 살지 않고, 사람이 너무 살피게 되면 인재가 모여들지 않는다. -고시원